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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접종가격과 무료접종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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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소리 2023. 10. 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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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독감에 걸리고 있다. 특히 단체 취약층인 중,고등학생들에게서 시작해서 집단으로 번지고 있는 독감은 독감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시기보다 이른 시기에 돌고 있어서 빠른속도로 퍼지기도 하고 예방접종을 맞기 전 부터 독감에 걸려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올해 독감 주사 맞아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올해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 유형 등을 고려했을 때 반드시 맞는 게 좋다고 말한다. 

특히 고령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임산부 및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권장한다. 

다만, 개인적인 질환이 있을 경우 접종 여부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 후 접종하는 것이 좋다. 

 

1. 독감 전파 차단 - 독감예방접종은 바이러스 전파를 줄여 다른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을 낮춘다. 

2. 중증 감염의 방지 - 독감에 감염되면 합병증이나 중증 페렴과 같이 심각한 합병증 가능성이 높아진다. 예방접종은 이러한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 시킬 수 있다. 

3. 집단 면역 강화 - 집단 내에서 면역력을 높이고 독감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4. 건강한 사람들의 보호 - 건강한 사람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 

 

독감예방접종 무료대상자 

1. 어린이 - 생후 6개월~만 13세 이하 

2. 임신부

3. 만 65세 이상 고령자 



무료 대상자라면 어디서 맞을 수 있나요?

현재 보건소에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1만8000여 곳이다. 단,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만 접종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이면 서울시 내 보건소에서만 접종해야 한다.

유료로도 맞을 수 있나요?
그렇다. 일반적인 3가 백신은 2~4만원 4가 백신을 병원에서 3~6만원 선에 맞을 수 있다. 지난해엔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반값’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아직 그런 움직임이 없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4가 백신 공급량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돌면서 오히려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이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영유아 및 어린이, 임신부,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해당 연령층이거나 질환이 있다면 이를 적극 활용하면 좋다. 물론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독감에 걸렸더라도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나요?

독감에 걸린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독감종류의 감염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미 독감에 걸렸다 하더라도 예방주사를 맞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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